사회
부산서 4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8-21 11:48 
오늘(21일) 오전 0시 30분쯤 부산시 당감동 40살 여성 이 모 씨 집에서 이 씨가 흉기에 찔린 채 욕실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씨는 흉기로 가슴 부위를 두 차례 찔렸고, 이 씨 옆에선 범행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흉기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흉기를 감식하는 한편 연락이 끊긴 이 씨의 동거남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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