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6시쯤, 서울 역삼동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서로 다른 세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4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한 대가 전복됐고 42살 이 모 씨 등 운전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새벽 시간에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사고로 차량 한 대가 전복됐고 42살 이 모 씨 등 운전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새벽 시간에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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