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8호선 신호장애로 40분 운행 지체
입력 2011-08-19 12:41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 40분가량 지하철 8호선 운행이 신호장애로 지연 소동을 빚었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신호장애로 지하철을 수신호로 운행하면서 암사동에서 출발하려던 열차가 15분 정도 지연 운행되는 등 평소보다 열차 운행 시간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열차는 정상운행 중으로, 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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