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부천서 여대생 흉기에 찔려 숨져
입력 2011-08-17 21:33 
경기도 부천의 주택가에서 여대생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11시 20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빌라 현관에 여대생 21살 A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려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슴 부위를 흉기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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