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괴물 트럭 최후…"아무데서나 힘자랑 하면 안되겠네"
입력 2011-08-17 14:52 
포드와 쉐보레의 몬스터트럭이 줄다리기를 벌였다. 그 결과, 쉐보레 트럭은 처참하게 파괴됐다.

최근 유튜브에는 포드와 쉐보레를 바탕으로 개조한 몬스터트럭의 힘 대결 영상이 등록됐다. 영상에는 갈색의 포드 트럭과 노란색의 쉐보레 트럭이 서로 연결된 줄을 매달고 줄다리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줄다리기 결과 포드 트럭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쉐보레 트럭은 차체가 접히고 뒷바퀴 축이 통째로 빠지는 등 처참한 모습으로 패했다.

국내 튜닝업체 관계자는 몬스터트럭은 차체에 비해 월등하게 큰 바퀴를 달고 서스펜션 등 하체 부분을 개조한 튜닝트럭”이며 바퀴가 커서 험로 등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지만 내구성은 순정차량보다 약하다”라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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