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벤츠 전시장에서 오토캠핑을…'야외 전시장에 SUV, 캠핑카 전시'
입력 2011-08-17 12:25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효성은 17일,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오토캠핑을 즐기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강남대로 전시장에 'SUV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클래스효성은 수입차 타깃 층이 젊은 층으로 확대되고 캠핑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3040세대를 대상으로 강남대로 전시장 2층에 오토캠핑 존을 꾸몄다.

이번에 생기는 오토캠핑 존은 GLK-Class와 M-Class에 루프탑 텐트와 캠핑카를 전시하며, 인조잔디와 버너, 야외 테이블 세트 등의 실내 장식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실제 오토캠핑장에 있는 느낌이 들도록 꾸며졌다.

더클래스효성의 박재찬 대표는 "지금까지의 메르세데스-벤츠 이미지가 고급스러운 세단에 국한되어있었다면 이번 SUV 존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라인을 구축 했다"면서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은 최신 자동차 트랜드를 반영하여 젊은 층 및 많은 세대가 메르세데스-벤츠를 접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