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영석PD “완전한 오보, 사직서 양식도 몰라” 일축
입력 2011-08-17 10:40 

'1박2일'의 나영석 PD가 ‘30억 하차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 매체는 17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나영석 PD가 이르면 이달 말 tvN·엠넷 등의 케이블·위성 채널을 보유한 MPP CJ E & M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나 PD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실무근, 완전한 오보”라며 사직서 양식도 검색해본 적 없다. 현 ‘1박2일 상황에서 이적을 한다니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당하다. 왜 이런 보도가 났는지 알 수 없다. 향간에 떠노는 소문만으로 이런 기사가 나 황당하다”며 강호동 하차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중이기 때문에 확실한 향방을 말할 수 없다. 다만 그의 하차 여부와 상관없이 나는 ‘1박2일에 남는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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