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현대·기아차 또 언급…'일주일에 4번'
입력 2011-08-17 08:20 
민심탐방을 위해 버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일 현대기아차를 언급하며 한미FTA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이오와 데코라에 이어 아이오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미국인들이 기아, 현대차를 운전하는 것처럼 한국에서 포드를 운전하는 사람을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9.9%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특히 승용차 시장에서는 14.6%의 점유율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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