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의 마지막 날인 어제(15일) 온종일 막혔던 전국 고속도로는 현재까지도 일부 구간에서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안성나들목과 안성휴게소, 오산나들목 부근에서 차들이 시속 30km 안팎의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행담도 휴게소 부근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문막나들목과 여주나들목, 여주분기점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16일) 평소 주말보다 많은 43만여 대의 차들이 지방에서 서울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안성나들목과 안성휴게소, 오산나들목 부근에서 차들이 시속 30km 안팎의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행담도 휴게소 부근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문막나들목과 여주나들목, 여주분기점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16일) 평소 주말보다 많은 43만여 대의 차들이 지방에서 서울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