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영향으로 지리산 4개 구간 탐방로 폐쇄
입력 2011-08-15 08:51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교량 등이 유실된 4개 구간의 지리산 탐방로를 폐쇄합니다.
구간은 백무동~세석, 칼바위~장터목대피소, 추성~두지동~비선담, 반선~화개재 구간입니다.
사무소 측은 이 구간들은 교량이나 철계단 등이 폭우로 유실돼 탐방객들이 접근할 수 없는 상태여서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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