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현직 구청장, 도박 현장서 적발
입력 2011-08-15 08:25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도박을 한 혐의로 수원시 모 구청장 A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장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14일 0시40분까지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의 한 사무실에서 판돈 190만 원을 걸고 지인 5명과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말복을 맞아 함께 저녁식사를 한 뒤 도박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