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류 가수들 한 자리에…빗 속 열기 후끈
입력 2011-08-15 00:26  | 수정 2011-08-15 10:36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어제(14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비스트, 포미닛, 지나가 화려한 무대를 수놓은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남미를 도는 월드투어의 첫 무대였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8천 500여 명의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 허각과 마리오 등은 게스트로 참석했습니다.
큐브의 홍승성 대표는 "조만간 남미 등 해외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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