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최형우와 김상수의 활약에 힘입어 기아를 물리쳤습니다.
최형우는 KIA 선발 윤석민을 상대로 2회와 4회 솔로홈런을 치며 삼성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6회 말 삼성의 김상수는 2사 만루에서 좌측 외야 선상에 떨어지는 3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8회 2사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역대 최연소와 최소경기 2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대전과 잠실, 문학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최형우는 KIA 선발 윤석민을 상대로 2회와 4회 솔로홈런을 치며 삼성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6회 말 삼성의 김상수는 2사 만루에서 좌측 외야 선상에 떨어지는 3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8회 2사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역대 최연소와 최소경기 2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대전과 잠실, 문학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