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모레(14일) 열리는 광복 66주년 기념음악회 행사로 세종로 사거리에서 광화문 삼거리 구간의 통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레(14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구간 양방향 상위 2개 차로가 통제되고 오후 4시부터 다음날(15일) 새벽 0시까지는 양방향 모든 차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경찰은 "교통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니 될 수 있는 대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를 몰 때는 먼 곳에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모레(14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구간 양방향 상위 2개 차로가 통제되고 오후 4시부터 다음날(15일) 새벽 0시까지는 양방향 모든 차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경찰은 "교통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니 될 수 있는 대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를 몰 때는 먼 곳에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