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노총 "시국대회, 사회 숨통 틔울 것"
입력 2011-08-11 22:11 
민주노총은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일과 21일 열리는 희망시국대회는 희망의 숨통을 틔우는 연대와 소통, 평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20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시작으로 21일 오전까지 희망시국대회와 평화의 행진 등의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가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우리 사회의 진보와 개혁, 노동존중과 평등을 노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국민의 합창에 화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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