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주 ‘슈퍼맨’ 가사 눈길 “잃어버린 별 합쳐 13”
입력 2011-08-11 19:52 

슈퍼주니어의 신곡 ‘슈퍼맨이 소위 '자뻑'의 독특한 가사로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등 5집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과 함께 ‘슈퍼맨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슈퍼맨은 5집 앨범에 수록돼 있지 않은 미발표 곡으로 작사작곡을 한 유영진이 슈퍼주니어의 이번 컴백 무대를 위해 특별히 만든 곡이다.
특히 ‘슈퍼맨은 독특한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 현재 하늘의 별을 따다줄까 세봐 한개 두개 세개 우리는 원래 잃어버린 별을 합쳐 별이 열 세 개” 라는 가사는 현재 슈퍼주니어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는 것.
최초 13명으로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연기를 위해 팀 활동에서 빠진 기범과 군입대한 강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탈퇴한 한경까지 총 3명이 부재상태다.
희철이 부르는 그렇지만 나 우린 외롭지않아 우린 sm 패밀리랑 요정들이 있잖아” 부분이나 예성과 려욱이 부르는 되게 심심할때 인터넷 검색할 때 슈퍼자만 치면 나와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동해가 부르는 파트에 누구다 누구다 누구다 해도 기록이 말해준다” 같은 가사들도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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