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배용준 김연아 뽀로로와 나란히‥`한국홍보대사`
입력 2011-08-11 19:07 

소녀시대가 배용준, 김연아 선수, 뽀로로와 함께 신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한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로부터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미 지난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국방문의해기념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에서도 K-POP 열풍의 선두주자로서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린 바 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최근 들어 K-POP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한류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인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의 관광브랜드 가치 상승 및 한국방문의 해 홍보 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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