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 자작곡 발표 등…연예가 화제
입력 2011-08-11 18:32  | 수정 2011-08-11 21:12
【 앵커멘트 】
가수 비가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자작곡을 발표합니다.
아이돌 그룹 초신성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는데요.
이 밖의 연예가 화제를 이해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비, 팬 위한 자작곡 '부산여자']
가수 비가 다음 주 화요일(16일) 자작곡 '부산 여자'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부산 여자'는 비가 올 연말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찾는 팬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소속사는 "'부산 여자'로 방송 활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한 노래"라고 밝혔습니다.

[초신성 새 싱글 오리콘 차트 3,4위]
인기그룹 초신성이 새로 선보인 두 장의 싱글
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열두 번째 싱글은 발매 첫날인 지난 10일, 1만 2,000여 장이 팔려 오리콘 일간차트 3위에 올랐습니다.

같은 날 발표한 열세 번째 싱글은 4위를 차지해 초신성의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최종병기 활' 개봉 첫날 1위]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 첫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최종병기 활'은 개봉 첫날인 지난 10일, 13만 8,000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사회 전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최종병기 활'은 시사회 후 "재미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기대를 모았습니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에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과 전쟁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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