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적 일본에 완패한 축구대표팀이 굳은 표정으로 귀국했습니다.
대표팀 조광래 감독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큰 경험을 했다"며 "어제와 같은 경기는 다시 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전에서 부진했던 주장 박주영도 "크게 반성한 만큼 3차 예선 준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대표팀 조광래 감독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큰 경험을 했다"며 "어제와 같은 경기는 다시 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전에서 부진했던 주장 박주영도 "크게 반성한 만큼 3차 예선 준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