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입사원' 탈락자 장성규-강지영, 종편행 결정
입력 2011-08-11 15:36  | 수정 2011-08-11 15:37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에서 탈락했던 장성규와 강지영이 종편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장성규와 강지영이 jTBC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두 번의 면접을 거쳐 10월 초부터 jTBC 특채로 입사하게 됐다.

한편 강지영과 장성규는 '신입사원'에서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눈길을 끌었지만 각각 6월 12일, 26일에 탈락한 바 있다.

(사진=MBC '신입사원')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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