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메이커 말말말] "구걸이라고 배제할 필요 있겠나"
입력 2011-08-11 15:15  | 수정 2011-08-11 15:55
국회 저축은행 특위가 저축은행 보상안을 6천만 원으로 정한 것을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특위도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특히 특위의 안을 완강하게 거부한 박재완 장관을 향해 크게 격분했습니다. 정부에 대안을 내놓으라는 요구에 박 장관도 국민 성금 얘기를 꺼냈는데요. 이를 놓고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현장에서 나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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