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백련산 자락에 6천 평 규모 공원 조성
입력 2011-08-11 13:54 
서울시가 서대문구와 은평구에 걸쳐 있는 만9
천500제곱미터 넓이의 백련산 논골 자락에 올해 안으로 지역 거점공원을 조성합니다.
공원에는 가을에 밤 줍기 행사를 열 수 있는 '밤골마당'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소나무체험숲', 각종 약초를 관찰할 수 있는 '허브원' 등 다양한 테마공간이 마련됩니다.
공사에는 부지 매입비용을 포함해 총 111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서울시는 이달 안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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