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추석 맞아 영세상인 저리대출 확대
입력 2011-08-11 13:51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물품구매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저리 대출을 확대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미소금융재단의 휴면예금을 활용해 저리로 긴급자금을 대출해주는 '마켓론 서비스' 지원시장을 38개소에서 51개소까지 늘렸습니다.
마켓론은 시장 상인회가 미소금융에서 최대 5억 원을 무이자로 지원받아 점포당 500만 원까지 4.5%의 이자로 빌려주는 것으로, 사업자등록된 점포와 노점상, 무등록 점포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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