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한 ‘배드걸’ 뮤비 공개
입력 2011-08-11 13:06  | 수정 2011-08-11 13:07



걸 그룹 소녀시대가 거친 모습으로 돌아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소녀시대의 일본 내 첫 정규앨범 ‘Bad Girl(배드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 비디오 속 소녀시대는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다른 강렬하고 거친 여전사의 느낌으로 돌아왔다.

윤아와 유리는 오토바이를 탄 채 폭주족으로 변신했고, 징 박힌 가죽 의상과 핫 팬츠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제시카와 서현 태연, 효연, 티파니, 수영, 써니 역시 기존의 모습을 버리고 섹시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편 소녀시대는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과 다음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사진:SM 타운 유튜브 채널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