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휴대전화 가입자 66만 명"
입력 2011-08-11 09:26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66만 명을 넘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북한 내 유일한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이동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이 내놓은 올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66만 6천여 명입니다.
지난 3월 말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53만여 명이었고, 이후 석 달 사이에 13만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서는 집계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