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국제대, 연봉 3억 대외부총장 2명 임명
입력 2011-08-11 01:55 
한국국제대는 대학 최초로 최고 연봉 3억 원의 대외부총장 자리에 변효철 에너지자원환경정책연구회장과 차승민 부산상공회의소 정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부총장은 기업체 등의 다양한 경력과 정·관계 활동 등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산학협력 분야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영식 한국국제대 총장은 "대기업이나 경제단체, NGO 출신의 명망 있는 분들이 예상보다 많이 지원해 애초 계획했던 1명이 아닌 2명의 대외부총장을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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