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마트, 조손가정 어린이 초청캠프
입력 2011-08-10 16:47 
하이마트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사는 조손가정의 어린이 50명을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로 초청해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로 나서 이들 참가 아동과 물놀이를 하거나 가방을 만드는 이벤트를 하면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하이마트 광고모델인 배우 윤상현이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이마트 임직원은 2006년부터 매년 후원기금 7억여 원을 마련해 조손가정 500세대를 후원하는 '하이마트 행복 3대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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