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간 나오토 "독도서 특위 개최 매우 유감"
입력 2011-08-10 16:07 
한국 독도특위가 독도에서 회의를 여는 것에 대해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간 총리는 우리 국회의 독도 영토수호대책 특별위원회가 오는 12일 독도에서 전체회의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또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은 일관되며, 끈기 있고 냉정하게 대국적 관점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 총리는 자민당의기무라 다로 의원이 한국의 독도 실효지배 강화에 대해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한다고 발언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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