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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레이싱 모델 변신 `무보정 완벽몸매`
입력 2011-08-10 14:07 

배우 최여진이 레이싱 모델로 변신했다.
최여진은 케이블 채널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이하 레이싱퀸2) MC를 맡으며 공식 트위터 계정에(@RacingQueen_2) 섹시한 유니폼 사진을 올렸다. 셀카 속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여진은 무보정의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섹시한 자태를 맘껏 뽐냈다.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에 스모키 화장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최여진은 '레이싱퀸2'에서 진행자, 심사위원, 멘토 등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뿐 아니라, 평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해온 만큼 도전자들에게 유용한 스타일 팁들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모터쇼와 화보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방송은 13일 밤 12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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