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민종·소유진 열애설 등…연예가 화제
입력 2011-08-09 16:16  | 수정 2011-08-09 19:04
【 앵커멘트 】
탤런트 김민종 씨와 소유진 씨가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또, '쌍둥이 엄마' 이영애 씨는 화장품 광고를 통해 미모를 과시했는데요.
이 밖의 연예가 화제를 이해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김민종·소유진 열애설 해명]
탤런트 김민종과 소유진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김민종과 소유진은 최근 제주도의 한 횟집에서 함께 식사했는데, 이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각자의 친구들과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고, 여행 일정이 겹치는 것을 알고는 김민종이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김민종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봉사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은 것은 맞지만, 연인은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이영애 화장품 광고 촬영]
배우 이영애가 화장품 광고를 통해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이영애는 최근 진행된 화장품 광고 촬영에서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애는 왕후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직접 해외에서 드레스를 특별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년 재미 사업가와 결혼한 이영애는 지난 2월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CNNGo, 하지원 인터뷰 게재]
아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미국 'CNNGo' 사이트가 영화 '7광구' 주연 배우 하지원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하지원, 그녀의 변신이 기다려지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기사는 CNN 인터내셔널 메인 페이지도 장식했습니다.

하지원은 "'한국의 앤젤리나 졸리'라는 별명은 영광이지만, 롤 모델은 메릴 스트립"이라며 "60대가 돼서도 살아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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