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뉴스에 근육질 남성 기상캐스터 등장!
입력 2011-08-09 10:45  | 수정 2011-08-09 10:47

미국 지방 방송에 근육질 남성 기상캐스터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 오리건주 KOIN-TV에서 중계한 이 기상 예보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 올라 6만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기상 캐스터는 이탈리아의 유명 모델 파비오로, 긴 머리에 우람한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면바지 위에 입은 민소매 셔츠는 몸에 딱 달라붙어 그의 근육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엽기 뉴스다”, 조금 부담스럽다”, 한참 웃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유튜브)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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