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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결별설’ 소속사 해명, “열애-결별 모두 사실 아냐”
입력 2011-08-08 16:39  | 수정 2011-08-08 16:41

이민호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그가 지난해 드라마 ‘개인의 취향 종영 후 교제했던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과의 6개월간의 짧은 만남을 정리하고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터뷰 과정에서 농담한 부분이 과장돼 기사화가 됐다.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민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가볍게 만난 것으로 안다. 열애나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시티헌터 종영 후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8일(오늘) 오후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 광고 촬영차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동반 출국했다.

사진=이민호 미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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