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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전세계인 `엉덩이춤` 따라추기 직접 심사
입력 2011-08-08 11:37 

카라가 한국방문의해 기념 '케이 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선정, 자신들의 엉덩이 춤을 직접 심사하게 됐다.
카라는 한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일환으로 K-POP 커버댄스페스티벌 홍보대사로서 해외에 있는 한류 팬들이 한국을 방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9월 11일에 열리는 커버댄스페스티벌 일본지역 본선(동경 스튜디오 코스트)에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방문의해 기념 2011 K-POP 커버댄스페스티벌은 오는 9월 3일 LA(미국)를 시작으로 모스크바(러시아), 상파울루(브라질), 동경(일본), 방콕(태국), 서울(한국) 등에서의 2차 본선 진행을 확정했으며 유럽 및 타 국가에서의 본선도 추가로 고려중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각국의 우수참가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경상북도 경주에서 3차 최종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결선 참가자들에게는 문화공연 관람 및 한류스타와의 만남, 신라천년고도 경주 관광의 기회가 제공되며 결선 우승자는 한류드림콘서트(경주)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을 활용,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커버댄스를 주제로 한한국방문의해 기념 201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전 세계적으로 개최한다.
한편 카라의 K-POP 커버댄스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식은 10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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