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경제금융 상황점검회의 소집
입력 2011-08-08 10:30  | 수정 2011-08-08 12:58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금융 상황 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이뤄진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부처별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등 관련 부처 수장과 KDI, 금융연구원 등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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