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7, 아시아 증시 개장 전 긴급 전화회의
입력 2011-08-08 01:33  | 수정 2011-08-08 03:21
주요 7개국, G7이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채무위기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자 오늘(8일) 오전 아시아 증시 개장 전 전화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이번 주 초 금융시장이 혼란에 휩싸일 것으로 우려되면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한편, 일본 요시히코 재무상은 이번 긴급회의에서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에도 미국채를 계속 사들일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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