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어제(3일) 밤 베이징 외교부 청사를 찾아 장즈쥔 외교부 상무 부부장을 만났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김 부상과의 회동에서 양국 관계와 6자회담 재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상을 포함한 북한 대표단 일행은 어제(3일) 오후 중국에 도착했고, 밤 9시쯤 북미대화의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외교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부상은 '뉴욕 북미대화'에 대해 매우 건설적이었고 실무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추가 회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김 부상과의 회동에서 양국 관계와 6자회담 재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상을 포함한 북한 대표단 일행은 어제(3일) 오후 중국에 도착했고, 밤 9시쯤 북미대화의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외교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부상은 '뉴욕 북미대화'에 대해 매우 건설적이었고 실무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추가 회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