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세정, ‘술집에서 일하자는 제의 받았다’ 충격 발언
입력 2011-08-04 13:23  | 수정 2011-08-04 13:23

배우 오세정이 일본 술집에서 일하자는 제의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오세정은 일본에서 술집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가 출연해 일본에서 제일 성공할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는 누구냐고 물었고 타카기 리나는 이인혜와 오세정을 꼽았다.

이에 오세정은 실제로 일본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면 술집에 나가지 않겠냐고 정말 많은 제의를 받는다”며 그냥 가는데 말 걸어서 보면 다 그런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진짜로?”, 연예인 하겠냐고 묻는게 아니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MC 이휘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달라서 생긴 오해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세정의 깜짝 고백이 담긴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는 4일 QTV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QTV)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