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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더블헤더·월요일 경기 안한다"
입력 2011-08-04 13:18  | 수정 2011-08-04 18:50
프로야구 후반기 일정을 조정 중인 한국야구위원회가 남은 시즌에 더블헤더(연속경기)나 월요일 경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KBO 정금조 운영팀장은 "각 구단 감독의 의견을 존중해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치르지 않는 쪽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시즌 중 우천으로 취소된 66경기와 남은 32경기를 합쳐 98경기의 일정을 작성 중인 KBO는 10월3일까지 페넌트레이스를 마치고 11월 5일에 포스트시즌을 끝내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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