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코 희망대출' 이용자 1만 명 돌파
입력 2011-08-04 08:12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서민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해주는 '두 배로 희망대출' 이용자 수가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시작된 이 대출제도의 이용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대출액은 380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채무 재조정 후 빚을 갚는 과정에서 서민이 이 대출제도를 이용하면, 고금리의 사금융에 손을 벌리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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