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안드로이드폰 최대 100만대 악성코드 감염"
입력 2011-08-04 07:35  | 수정 2011-08-04 09:05
올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가 장착된 스마트폰 최대 100만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모바일 보안전문업체인 룩아웃은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은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6개월 전보다 2.5배나 높아졌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보고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 10명 중 3명 정도가 올해 중에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에 접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악성코드에 감염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지난 1월 80개에서 6월에는 400개 정도로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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