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8개 대학, 입학사정관전형 마감
입력 2011-08-03 21:35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 서울 주요 8개 대학 수시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가 오늘(3일) 오후 5시에 마감됐습니다.
연세대는 13.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심층면접으로만 선발하는 창의인재 전형은 6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성균관대는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서강대는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에서 9.96대 1, 특기자 전형에서 4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또, 한국외대는 21세기인재 전형에서 서울캠퍼스가 8.7대 1, 용인캠퍼스가 4.9대 1을 최종 기록했고, 한양대는 21.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내일(4일)은 고려대와 중앙대 등이, 모레(5일)엔 경희대와 서울시립대 등이 접수를 마감하며, 서울대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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