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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코리아 眞 이성혜 "한국의 미 보여줄 터"
입력 2011-08-03 21:31 

2011 미스코리아 진으로 이성혜가 뽑혔다.
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서울 진 출신 이성혜가 선발됐다.
이성혜는 수상소감에 1년 동안 아름다움과 미상을 나타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족들을 오래 못봐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23세의 이성혜는 프로필상 170.2cm의 키에 52.2kg 몸무게를 가졌다. 현재 파슨스 패션디자인 2학년에 재학중이며 요가, 사진. 한국무용, 오고무 등의 특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선에는 김혜선 김이슬, 미에는 공평희 김수정 남미연 이세미나 가 뽑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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