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보유 채권 84.2조 원
입력 2011-08-03 18:20 
외국인의 국내 채권 매수가 계속 늘면서 외국인 보유채권액이 84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7월 말 현재 외국인의 채권 보유 금액은 84조 2천억 원으로, 직전 최고치인 나고 6월 말 81조 81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1조 7천104억 원이 만기상환됐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 기대와 선진국 경제 불안에 따라 국내채권 4조 6천1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은 7월 한 달 동안 2조 2천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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