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화권 비지니스 관광객 8천 명 온다
입력 2011-08-03 15:23  | 수정 2011-08-03 17:59
서울시는 다음달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중화권 비즈니스 관광객 7천7백여 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먼저 내일(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화인협회 국제용장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중화권 금융·보험업계 관계자 5천 7백여 명이 서울을 방문합니다.
또 다음달 8일부터 닷새 동안은 태국의 다국적 보험회사 직원 2천여 명이 서울을 찾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 한해 28건의 중화권 기업회의를 유치해 만 6천여 명의 비즈니스 관광객들이 입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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