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릉도·독도 기후변화감시소 신설
입력 2011-08-03 15:19 
울릉도와 독도에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원인물질을 관측하는 감시소가 설립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기상청이 요청한 '울릉도ㆍ독도 기후변화감시소 신설' 사업에 올해 예산 16억 9천만 원의 배정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릉도에 연구동과 연구지원동으로 구성된 기후변화감시소가, 독도엔 무인관측소가 내년부터 온실가스, 에어로졸 등 기후변화 원인물질 20여 종을 감시하게 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