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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누구?
입력 2011-08-03 13:55 

백인 혼혈 멤버가 포함된 걸그룹 쇼콜라가 8월 1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쇼콜라는 백인 혼혈 쥴리앤, 티아, 멜라니와 한국인 민소아, 제윤 총 다섯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8월17일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세명의 혼혈 멤버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원어민 수준의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추고 있어 해외 시장, 특히 미국과 유럽 등에서 경쟁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다. 다섯 멤버들의 평균나이는 18.6세로 이미 2년 6개월 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쇼콜라는 18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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