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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경완 발목 수술로 '시즌 아웃'
입력 2011-08-03 11:26  | 수정 2011-08-03 14:04
SK 와이번스의 박경완이 또 발목 수술을 받아 시즌 내에 그라운드 복귀가 어려워 보입니다.
박경완은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에서 오른쪽 발목 관절의 염증을 제거하고 자극을 주는 부위의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완전히 회복하려면 4~5개월 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아킬레스건을 수술한 박경완은 지난 4월 1군에서 복귀를 준비했지만, 발목 통증이 재발해 2군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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