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보라 `17억 목걸이` 시선이 자꾸 아래로‥
입력 2011-08-03 08:46 

씨스타(SISTAR) 멤버 보라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17억원을 호가하는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9일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보라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보라는 트위터에 "뮤비때 사진투척~ 목걸이 덕분에 제 몸값이 무려 17억으로!!!^^" 라는 글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해당 목걸이는 김정주 디자이너 작품으로 실제로 가격이 17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보다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보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다. 목걸이를 자랑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 의도치 않게 가슴 부분을 부각시킨 것. 특히 깊이 파인 드레스에 아찔한 가슴골이 노출돼 남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걸이 보다 보라가 더 눈부시다", "17억원이라니, 걸고있기만 해도 떨렸겠어요", "목걸이의 굴욕? 17억이 무색한 보라의 미친 몸매가 대박임" 이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8월 9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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