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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한국 대표팀 아쉽게 한 골 허용 2:1
입력 2011-08-03 08:46  | 수정 2011-08-03 08:4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프랑스와의 A조 예선에서 프랑스 포파나 선수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했다.

전반 27분 프랑스 질 수누(20·아스날)에게 첫 득점을 허용해 1:0으로 전반전을 마친 한국 대표팀은 후반 14분 전남 김영욱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동점을 이뤘다.

후반 36분 프랑스 포파나의 슈팅이 우리 수비 머리에 맞고 골문으로 향해 아쉽게 골을 허용했다.

후반 40분인 현재 한국 대표팀은 이종호와 남승우를 투입해 맹공격을 퍼붓고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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