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머독에 돌진한 희극배우 징역 6주 선고
입력 2011-08-03 01:36  | 수정 2011-08-03 04:10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의회 청문회장에 침입해 머독을 공격하려했던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영국 법원은 의회에서 증언하던 머독에게 면도 거품이 가득 든 접시를 던진 혐의로 기소된 조너선 메이-보울스의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6주를 선고했습니다.
희극 배우인 메이-보울스는 머독의 얼굴에 거품을 칠하려다 머독의 부인 웬디 덩에게 가로막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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